서지 소식2

‍본문 내용 입력

이런 날 - 윤동주


사이좋은 정문(正門)의 두 돌기둥 끝에서

오색기(五色旗)와 태양기(太陽旗)가 춤을 추는 날,

금을 그은 지역의 아이들이 즐거워하다.


아이들에게 하루의 건조한 학과(學課)로

해말간 권태(倦怠)가 깃들고

「모순(矛盾」 두 자를 이해치 못하도록

머리가 단순하였구나.


이런 날에는

잃어버린 완고하던 형을

부르고 싶다.


본문 내용 입력

추천 콘텐츠
목록으로

Contact

궁금하신점이 있으신가요?
문의사항을 남겨주시면 빠르게 검토 후 연락드리겠습니다.

서지 문의하기 ->